
모든 물건이 1아데나가 되자, AI 기사는 강화에만 752시간을 쓰겠다고 했다
상점 물건 값을 전부 1아데나로 바꾸고 49레벨 기사에게 장비, 강화, 물약, 변신을 다 고르게 했다. 봇들이 적자 보던 오만의 탑 31층에서 시간당 사망이 38번에서 0번이 됐다. 그런데 중간에 AI가 방어구 강화에만 752시간을 쓰겠다고 했다. 범인은 불가능한 층 하나였다.

상점 물건 값을 전부 1아데나로 바꾸고 49레벨 기사에게 장비, 강화, 물약, 변신을 다 고르게 했다. 봇들이 적자 보던 오만의 탑 31층에서 시간당 사망이 38번에서 0번이 됐다. 그런데 중간에 AI가 방어구 강화에만 752시간을 쓰겠다고 했다. 범인은 불가능한 층 하나였다.

봇 사냥 기록에 맞춰 만든 GPU 시뮬레이터에게 1레벨부터 50레벨까지 가는 길을 물었다. AI는 2.7엔 없던 사막을 골랐고, 다시 물었더니 경험치가 마이너스인 들판을 골랐다. 그래서 시뮬레이터를 갈아엎었다.

레벨이 높으면 더 잘 클 줄 알았다. 51레벨로 출발한 기사 봇들은 오히려 경험치가 마이너스였다. GPU가 매긴 사냥터 점수를 봇 절반에게만 줘 봤더니, 세 세대 내내 그쪽이 이겼다.

처음엔 데미지 공식 하나가 궁금했다. 계산해 보다가 AI 봇을 넣었고, 1배속이 답답해서 6배속 세계를 만들었고, 그것도 모자라서 GPU까지 왔다. 실험이 돌아갈 환경 넷과 앞으로 할 일을 먼저 정리해 둔다.